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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왕MW

차트 추세선 그리는 법.

by 투자왕MW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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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자왕 MW입니다.

 

오늘은 추세선을 그리는 법과 이 추세선을

자동으로 그릴 수 있는 프로그래밍도 추천드리겠습니다.

 


추세선

 

추세란 일정한 방향을 갖는 주가의 흐름이고

그것은 선으로 나타낸 것이 추세선이라고 합니다.

 

추세선을 활용하여 현재에 추세를

판단할 수 있고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며

 

주가가 추세선 기준으로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확인함으로써

추세의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추세선 - 지지와 저항

 

추세선은 파동의 저점과 고점을 연결한 선으로써

상승 추세에서는 강한 지지선으로

하락 추세에서는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합니다.

 

그러나 주가가 추세선을 깨거나 반대 방향의

흐름을 타게 된다면 

상승 추세에서의 지지선이 저항선으로

하락 추세에서의 저항선이 지지선으로

변경되는 것입니다.

 

 


 

 

추세선 예시

추세선 예시

 

예시는 지지 저항 변경되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해

약간 무리해서 추세선 그은 것이라 

이해해 주시면서 봐주세요!!

 

추세선은 이탈 여부에 따라 지지와 저항의 역할을 뒤바꾸며 작용합니다.

 

주가가 추세선 위에 있을 때는 매수가 유리

주가가 추세선 아래에 있을 때는 매도가 유리합니다.

 

또한, 추세선은 포지션 청산 및 스위칭의 가능성도 있고

지지 저항의 역할도 같이 합니다.

 



추세선 긋는 방법

 

상승 추세선 - 저점과 더 높은 저점을 잇는다.

하락 추세선 - 고점과 더 낮은 고점을 잇는다.

 

 

각 고적과 저점을 이루는 두 개의 꼬리를 연결한 뒤,

그 선을 확장 설정해서

과거 차트의 저점과 고점이 얼마나 자주 맞닿았는지

확인을 합니다.

 

이런 접점들이 많아지면 신뢰도는 높아집니다.

 

보통 추세선 그을땐 캔들의 꼬리 기준이 많은데

이걸 유연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차트엔 무조건은 없기 때문에 

늘 의심하고 의심해야 합니다.

 



추세선 팁!

 

내가 자동매매를 만든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는데

주가는 내가 매매를 하지 않을 때도

오르락내리락 움직입니다.

 

그래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추세선을 수시로

업데이트를 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작은 분봉과 큰 시간봉과 일봉 주봉도 마찬가지로

처음 추세선 셋업은 중요합니다.

 

그래야 현재 상황에 맞는 차트 대처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세선 트레이딩뷰 자동

 

트레딩뷰 자동 추세선

 

트레이딩뷰에서 한참 지표를 찾아볼 때

추세선을 그어주는 지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추세선 그어주는 개발자한테

직접 연락하여서 소스코드를 받고(추가금 내고)

저희 식 대로 추가를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알아가면서 사실 프로그램에 필요한

소스코드에 힌트를 얻고

저희가 더 자체적으로 다른 전략들을

구성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차트에 흰색 추세선은 제가 인위적으로 비교를 위해서 그어놓은 것이고

밑에 초록색 추세선이 자동으로 그어진 추세선입니다.

 

밑에 그어진 추세선은 

RSI 지표에 추세선을 추가한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자동으로도 추세선을 그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추세선 긋는 방법에 대해서

팁을 드려보았습니다.

 

주관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차트에선 기본 중의 기본이며

 

기본의 충실한 매매는 적어도

중간은 갈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추세선을 그을 수 있는

소스코드가 궁금하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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