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시퀀스 미야시타 시부야 호텔

안녕하세요. 여행왕MW입니다. 오늘은 도쿄 여행을 준비 하시는 여러분에게 추천 해 드릴 호텔

시퀀스 미야시타 시부야 호텔입니다! 지어진 지 얼마 안된 곳으로 미야시타 파크와 바로 붙어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서 있기도 하고 호텔에서 숙박을 하기도 하는데요. 작기만 한 도쿄 호텔에서

그래도 좀 더 큰 대안으로 고려 해 보실 만한 곳이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시퀀스 미야시타 시부야 호텔

저는 2인이서 이용했지만 워낙 도쿄는 호텔 룸이 크기가 작다보니 프라이빗룸 3인 벙커베드에 예약을 했는데요.

그래도 작긴 했지만 저로썬 최선이다 생각하고 3박4일 동안 지내다 왔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침대 밑에 여유가 있는데 저기에 바로 캐리어를 넣는 곳입니다.

이 곳은 저희 룸에서 바로 보이는 전경입니다.

아 그리고 제가 예약한 시퀀스 미야시타 시부야 프라이빗룸 3인 벙커는 6층 밖에 없습니다.

층고가 다른 룸 보다 높아서 6층에 전부 몰아 놓았다고 하네요. 층고가 높기 때문에 그래도 룸이

작은 것이 웬만큼은 커버가 되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도쿄 시퀀스 미야시타 시부야 호텔 로비

매일 아침 나설 때 마다 이렇게 로비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카페도 같이 있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내려오면 바로 이렇게 한국 야시장 처럼 쭈~욱 상점들이 모여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음식을 먹거나 하진 않았지만 조금 비싸고 맛은 그냥 그렇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현재 아고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1박에 제가 묵었던 룸은 35만원 가량 하고 있는데요.

저는 3일 동안 80만원 정도 예약을 해서 잘 있다가 왔습니다. 가격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듯이 어느 곳에서 하느냐

얼마만큼 기간이 남았느냐 등의 변수가 많기 때문에 잘 서치하셔서 예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부야 역에서 도보로 3-4분이면 바로 호텔을 찾을 수 있고, 주변에 맛집도 꾀 몰려 있습니다.

그리고 미야시타 파크에 저희가 갔을땐 스포츠중계도 해주고 스타벅스도 있어서 사람들도 많이 있었구요.

도쿄 호텔은 작긴 하지만 제가 예약했던 프라이빗룸 3인벙커 베드는 층고가 높아서 그런지 의외로 답답함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 지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시설도 깔끔한 편이었구요.

그래서 한번 쯤은 예약을 해 봐도 좋고 가격이 저렴할 때 잘 예약 하신다면 괜찮은 도쿄 호텔이 될 수도 있을겁니다.

앞으로 더 많은 정보로 포스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