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추천! 멈 G.H MuMM

안녕하세요 와인왕 MW입니다. 오늘은 멈이란 이름을 가진 샴페인을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샴페인 추천!! MUMM 

 

멈

요즘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코스트코를 자주 가실 텐데요. 

 

코스트코에 가면 꾀 많이 보이는 멈 샴페인입니다. 

 

그리고 병 중간에 쉐이브가 있는 걸로 유명하죠. 약간의 띠 모양을 조각해 놓은 듯합니다.

 

꼬르동 루주란 프랑스 최고 영예 훈장인 '붉은 리본'을 의미하여 샴페인 레이블에 적용을 시켰습니다.

 

샴페인 하우스 최초로 포도를 바로 압착하여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높은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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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 시음기!

 

부산 하얏트

멈은 색상 자체가 정말 오래 묵은 샴페인 빛깔이 났습니다. 또한 기포도 힘 있게 차고 올라오는 것이 인상 깊었죠.

 

사과와 복숭아 등의 향기도 느낄 수 있었고 약간의 바닐라 맛도 조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샴페인 특유의 브리오슈 향과 과일 중에 라임향이 도더라졌던 것 같습니다.

 

잔에 멈을 따를 때엔 기포가 강하게 올라와서 먹을 때 탄산이 세게 느껴질 줄 알았지만 전혀 그러지 않고 부드럽게

 

목으로 넘어가는 것이 맛과 향과 잘 어울러졌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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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 가격은?

 

저는 요번 멈은 코스트코에서 할인했을 때 구매했던 것이었습니다.

 

상시가격으론 저기 위에 사진처럼 9-10만 원 대를 유지하고 있고 제가 구매했을 당시에 가격은 45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작년에 구매했기 때문에 앞으로 이 가격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할인되는 가격이 나오면 한 두 병씩은 구매해 놓으시면

 

기념일이나 축하할 일이 있을 때 꺼내서 먹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4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시다면 정말 좋은 가성비의 샴페인이라 생각되어집니다. 맥스 5만 원 언더까지 이고요.

 

사실 6만 원 이상 넘어가게 된다면 좋은 비교군들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6만 원대까지 가격이 오르면 구매를 약간 생각해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당신의 눈동자의 건배를'이란 대사로 유명한 영화 카사블랑카의 한 장면의
샴페인이 바로 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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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샴페인 멈 총 후기

 

이처럼 멈은 브랜딩도 잘 되어 있고 유명한 샴페인 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포뮬러원 그랑프리 대회의 대표 샴페인으로도 유명할 만큼

 

매력적인 샴페인이 분명합니다. 가격대 비교해서 맛도 좋고 접근성도 나쁘지 않으니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 구매하셔서

 

좋은 날에 좋은 분들과 같이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